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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밀키트 1,000인분은 연합회 회원단체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조리가 간편한 밀키트 특성을 살려 일상적인 식사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안정과 영양 보충에 활용된다. 특히 외출이나 장보기, 조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독거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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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가네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밀키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가네식품 이재수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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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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