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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새마을가족 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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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읍면동 평가 시상식 결과 최우수상은 상월면새마을회, 우수상 취암동새마을회, 그리고 장려상은 성동면새마을회·채운면새마을회에 각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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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구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은 “충남의 핵심인 논산시새마을회의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는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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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산시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숨은 자원 찾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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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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