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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기념 홍보물 |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 3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지방의회별 청렴 수준을 등급화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서산시의회는 전년도 대비 청렴체감도가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청렴노력도는 3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시의회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을 비롯해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부패방지 제도 구축, 이해충돌 방지 제도 이행력 강화, 고위직 대상 청렴 교육의 실효성 제고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것은 서산시의회가 추진해 온 청렴 운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받는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 활동과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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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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