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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 사업평가대회 모습./서구 제공 |
이날 사업평가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98년 설립된 자유장학회에는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7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주표 부회장은"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과 공동체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자유총연맹이 지역 안보와 주민 화합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이번 성과평가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유와 책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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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1. [보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 사업평가대회 성료](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24d/2025122401002217500096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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