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솔브릿지 학생들 영어토론대회 단체·개인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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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 학생들 영어토론대회 단체·개인상 석권

3학년 학생팀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EFL부문 정상
이시무 학생 최우수 토론자상 수상도

  • 승인 2026-05-25 17:41
  • 수정 2026-05-26 19:21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우송대
'2026 SNUDA x HDS KIDA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EFL 부문 우승을 차지한 우송대 학생들. 오른쪽 부터 이시무, 오수정, 사예드 파티마 아시프 학생.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학생들이 전국 단위 영어토론대회에서 단체 우승과 개인 최고상을 함께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25일 우송대에 따르면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26 SNUDA x HDS KIDA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EFL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무 학생은 참가자 중 1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토론자상(Best Speaker)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솔브릿지경영학부 3학년 사예드 파티마 아시프(Sayed Fatima Asif·인도), 이시무, 오수정 학생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세 학생은 토론 과정에서 주장의 흐름을 명확하게 세우고 상대 논리를 빠르게 반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KIDA는 한국대학생영어토론연합으로 대학생 영어토론대회를 매년 두 차례 열고 있다. 5월 15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해 영어 발표와 논리 구성 능력을 겨뤘다.

개인상을 받은 이시무 학생은 대회 전반에서 안정적인 발언과 설득력 있는 논리 전개를 보여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70여 개국 출신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국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담 지도교수제도(CAP)를 운영하며 학생 개인별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며 학생의 관심 분야와 역량에 맞춘 진로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에 기업 인턴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경험과 국제 감각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학 측은 영어 기반 수업과 토론 중심 교육, 다국적 학생들과의 교류가 학생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황치아싱 대학장은 "전국 규모 영어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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