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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와 대전시 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은 12월 24일 청년 자립 기반 마련과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와 대전시 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은 12월 24일 청년 자립 기반 마련과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어린이 문화 권리 증진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자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관 상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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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장은 "HACCP 인증 이후 첫 거래처를 확보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자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창업의 꿈까지 키울 수 있는 건강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원 대전시 어린이회관 관장 역시 "청년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꿈돌이 호두과자'를 어린이회관 방문객들에게 안심하고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어린이 문화 향유는 물론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원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실장은 “저희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꿈심당 호두'는 올해 3월 문을 연 자활사업장”이라며 “지난 8월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호두과자'를 출시해 ‘0시 축제’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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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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