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고,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한밭청소년문화재단에 일금 5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
사단법인 한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송영동)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는 24일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지원을 위한 MG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고,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한밭청소년문화재단에 일금 5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유태희 본부장은 “저희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살기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을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송영동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슬로건에 공감한다”며 “후원해주신 만큼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밭청소년문화재단에서 수탁·운영하는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42-527-3112, 국번없이 1388)는 청소년들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전시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2-527-1388)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학습멘토링, 문화(직업)체험, 자격증반 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