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꿈꾸는 공부방, 환한 주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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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꿈꾸는 공부방, 환한 주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새마을건설과 함께 저소득 6가구에 지원

  • 승인 2025-12-28 10:0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꿈꾸는 공부방, 환한주방’주거환경 개선사업
청주시는 '꿈꾸는 공부방, 환한주방'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저소득 취약가구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꿈꾸는 공부방, 환한 주방'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시와 ㈜새마을건설이 협약을 통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학습 집중도 저하와 위생·안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고, 주거 여건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건설은 매년 총 20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가구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붙박이장 설치, 싱크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의 기본생활지원사업(주거지원)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침대와 책상 등 가구도 추가로 지원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공부방을 갖게 된 A양은 "친구들처럼 공부방을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만의 공부방이 생겨서 정말 좋다"며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기뻐했다.

민경아 시 복지정책과장은 "공부방 환경 개선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의욕을 높이고, 주거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주거 욕구를 세심히 살펴 촘촘한 주거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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