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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선에 한 사람의 움직임과 감각, 살아온 시간이 담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손의 움직임은 선이 되고, 마음속 감정과 기억은 색으로 표현된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선과 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는 작가들의 고유한 방식이 드러난다.
전시는 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대우조교수 정원희가 기획했다. 대전대 한의과대학,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대전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함께 주최·주관한다.
류호룡 교수는 "환우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감각을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각자가 지닌 고유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다른 환우들에게도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활동에 참여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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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