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창업패키지’ 성과 풍성...“성공적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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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창업패키지’ 성과 풍성...“성공적 등용문”

청년 창업 생태계 핵심축 자리매김…전주기 맞춤형 지원 성과 가시화

  • 승인 2026-01-02 11:0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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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창업지원사업 공유전시회./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고창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 추진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10개의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매출 8억 원 달성, 신규 일자리 34명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침체 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창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 1~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 네트워킹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사업 고도화를 병행하면서 창업 실패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지원 대상은 총 10팀에 이르며, 이들 창업기업은 사업 참여 첫해에만 약 3억3000만 원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12월 기준 전체 누적 매출액은 8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기반 청년 창업의 성장 가능성을 수치로 입증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수혜 기업을 통해 창출된 신규 일자리는 34명으로,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지역 정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4년간 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씨앗을 뿌린 청년 창업가들이 이제는 튼튼한 나무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숲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2026년에도 기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 운영해 성장 단계별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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