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한과영농법인, 농촌융복합산업발전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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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한과영농법인, 농촌융복합산업발전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다양한 제품 개발과 국내외 시장 확대를 높이 평가

  • 승인 2026-01-02 07:0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1)해나루한과영농법인 농식품부장관상 수상1
당진해나루한과영농법인은 31일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31일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대표 권은중)이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발전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국내외 시장 확대에 힘쓴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에 위치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우리밀호박약과·우리밀고구마약과·우리밀한라봉과즐·우리밀감귤과즐 쌀튀밥 등 다양한 한과 제품을 생산하고 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8년 제주산 감귤을 활용한 과즐 개발에 집중, 이를 통해 특허를 취득하며 제주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당진산 고구마를 활용한 우리밀 고구마약과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여 판매에 성공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홈쇼핑에서 10여 회 이상 전량 완판되는 결과를 낳았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해나루약과를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에 필요한 할랄 인증을 취득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일부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호주·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또한 해당 법인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함께 커피 원두와 한과세트를 공동브랜드로 출시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앞장서며 지역 상생 발전에도 함께하고 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당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제주도를 넘어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노력이 큰 성과를 거뒀다"며 "시와의 협력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이어가며 해나루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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