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취업률 82.8% '전국 4년제 大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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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취업률 82.8% '전국 4년제 大 1위' 등극

  • 승인 2026-01-06 10:13
  • 수정 2026-02-11 10:13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대학 드론 전경 (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에서 82.8%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의 취업률 결과는 2023년 8월 졸업자와 2024년 2월 졸업자 대상이다.

한기대는 총 787명의 졸업자에서 진학자와 입대자 기타 제외자를 제외한 699명 중 579명이 취업해 82.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학부(과)별로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89.9%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으며, 전기·전자·통신공학부(88.4%), 메카트로닉스공학부(86.9%), 기계공학부(86.5%), 디자인건축공학부(82.8%), 산업경영학부(82.7%), 컴퓨터공학부(70.7%) 순이다.

유지취업률(입사 후 11개월간 취업상태가 유지된 비율)은 89.6%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79.6% 대비 10%p가 높아 취업의 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3~4학년 때 교과과정의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이수하는 장기현장실습 참여자 취업률은 88.0%로 미참여자 77.1%보다 10.9%p 더 높게 나타났다.

유길상 총장은 "2023년부터 '취업률 1위 탈환'이라는 비전2030+ 목표 아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에 마침내 다시 정상에 서게 됐다"며 "2026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 11.20대 1로 비수도권 대학 중 2위 달성, 정시모집 경쟁률 7.19대 1로 전년 대비 2배 상승 등 취업과 입학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이 사회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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