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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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

재해 예방·주민 생활환경 개선

  • 승인 2026-01-06 16:2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장수군청2
장수군청
전북 장수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6일 장수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개소 소하천에 대해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심사 결과 장수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장수군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상류 및 중류부 주거지와 하류부 농경지를 관류하는 농촌형 수척소하천 정비사업'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3억 원을 투입해 0.765km 구간에 대해 침수 예방을 위한 소하천 호안 정비와 교량 및 인도교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으로써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장수군의 하천의 경사가 급하고 계곡형 지형을 고려한 재해예방 시설 구축과 함께 인도교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 노력이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빈중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군민과 함께 만든 결실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해 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수=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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