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귀농인 정착 주택임대사업 '성공적 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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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귀농인 정착 주택임대사업 '성공적 사례 주목'

  • 승인 2026-01-07 13:37
  • 신문게재 2026-01-08 2면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03-1 귀농인 정착지원 주택임대사업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귀농인 정착지원 주택임대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에 따르면 귀농인 정착지원 임대사업은 양평군 동부권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용문면, 지평면 등 5개면에 위치한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인에게 1년간 무상임대하는 방식으로 귀농 초기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정착 지원이 목표다.

양평군은 주목받는 지원 성공사례로 양동면 쌍학리 리모델링 주택에 입주한 예비 귀농인을 들었다. 해당 귀농인은 타 지역에서 생활하다 양평군에 정착의지를 가지고 2025년 사업에 참여해 1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농촌생활에 원활히 적응했다.

거주를 마친 뒤에는 양동면에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신축 중이다. 이는 실제 지역정착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 주거기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귀농인은 "양평군의 정책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1년 동안 살아보며 귀농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농업 관련지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정착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활성화가 본 사업의 핵심 목표"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농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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