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초 드론축구팀 ‘유레카·하랑’, 전국대회 수상 유공 장학금 수상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초 드론축구팀 ‘유레카·하랑’, 전국대회 수상 유공 장학금 수상

-고창군 장학재단 장학금… 교장실서 다시 한 번 격려의 시간

  • 승인 2026-01-08 11:4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20260106_103750_105083807805641
고창초등학교 드론축구팀 '유레카·하랑' 회원들이 장학금을 수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초등학교 드론축구팀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6일 오전 10시 30분, 고창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고창군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고창군 장학재단이 수여한 장학금으로, 학교 차원에서 다시 한번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교장이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Resized_20260106_103605_105067738133772
고창초등학교 드론축구팀 '유레카·하랑' 회원들이 장학금을 수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장학금은 고창초등학교 드론축구팀 '유레카'와 '하랑' 두 팀이 각종 전국 규모 드론 축구 대회에 출전해 금상과 은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창군의 이름을 전국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임순일 고창초등학교 교장은 "드론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기술과 협동, 책임을 함께 배우며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더 큰 자신감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초등학교 드론축구팀은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드론 조종 기술은 물론, 전략과 소통 능력 함께 키워오며 미래형 교육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론 축구 활동은 학생들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장학금까지 받아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창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드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형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아이들의 노력과 성취를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2026년 긴급복지 지원 확대
  2. 대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왕은 누구
  3.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앞두고 긴장감
  4.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5.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1. 천안시,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에 속도…문화 인프라 확충
  2.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한 썬데이티클럽과 (주)슬로우스텝
  3. 與 대전특위 띄우자 국민의힘 ‘견제구’
  4. 불수능에도 수험생 10명 중 7명 안정보단 소신 지원
  5.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