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 구간 관통, 후속공정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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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 구간 관통, 후속공정 가속

‘도봉산~옥정 철도건설’ 전 구간 관통…27년말 개통을 목표로 ‘총력’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구조물·시스템 등 후속공정 본격화

  • 승인 2026-01-08 11:12
  • 신문게재 2026-01-09 3면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도봉산-옥정+광역철도+전구간+관통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전구간 관통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구간이 관통돼 후속 공정만을 남기게 됐다.

경기도는 2020년 12월 공사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구간 전체 터널이 연결되면서 15.11km가 모두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관통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공사의 주요 공정 중 하나로 향후 전기·신호 등 시스템 분야와 정거장 내·외부 마감공정을 마치면 개통하게 된다.

도는 작년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4월 3공구 관통까지 완료하였으나, 2공구 의정부 구간(송산동~자금동)은 ▲암질 불량에 따른 추가 보강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 등 복합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시공 및 공정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사업비 7,747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에는 경기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 여건 개선과 통행시간 절감,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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