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체육회, 국제대회 성과로 빛난 2025년

  • 충청
  • 충북

제천시 체육회, 국제대회 성과로 빛난 2025년

전국·국제대회 잇단 성공 개최…연말 체육상 수상으로 지역 스포츠 위상 강화

  • 승인 2026-01-08 10:03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 체육회 수상사진
(위)충북체육상을 수상한 수상자들 단체사진(아래)대한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제천시 체육회 제공)
제천시 체육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와 지역 체육 발전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제천시 체육회는 체계적인 대회 유치 전략과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17개와 국제대회 2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과 동호인 대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포츠 행정을 펼치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제천시 체육회 관계자들은 연말 각종 체육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2025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에는 김근영 제천시 체육회 부회장, 박헌영 사무국장, 나덕진 일반 지도자가 이름을 올리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충북 체육상 수상자로는 박건 제천시 체육회 부회장과 지봉한 제천시 골프협회 회장이 선정돼 오랜 기간 지역 체육을 이끌어 온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충북 체육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에는 동명초등학교 김남기 지도자와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태영 지도자가 선정되며 학교체육과 직장운동경기부 전반에 걸친 성과도 함께 조명됐다.

특히 국제대회 개최를 포함한 롤러스포츠 종목 육성과 대회 운영 성과는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이 대한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종목 육성, 선수 지원, 대회 유치와 운영 전반에 걸친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제천시가 특정 종목에서도 전국적인 신뢰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의 헌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제천시의 행정적 지원, 제천시 체육회의 현장 중심 운영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만들어낸 결과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지도자와 체육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2. 대전 대덕구 청사 부지 매각 작업 본격화…올 하반기 감정평가
  3. ‘미 장병 428명 전사’ 세종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 개최
  4.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협력 중심축으로 우뚝
  5.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1.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2. SK하이닉스 약세 마감...외인이 가장 많이 던졌다
  3. 천안아산범방,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희망나비학교 장학금 전달식 개최
  4. 대전충청세종지역대학 취업관리자협의회-육군인사사령부 MOU
  5. 소진공, 시흥 로컬창업타운 개소…로컬기업 육성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하르허롬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로 새로운 행정수도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수..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