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은 체험으로 배운다...공주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로 현장 중심 안전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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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체험으로 배운다...공주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로 현장 중심 안전교육 강화

화재 대피·지진 체험·미로 탈출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체험 중심 교육으로 어린이 재난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 강화

  • 승인 2026-05-27 09:5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5.27. 공주소방서, 재난은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1)
공주소방서는 지난 26일 공주시 금학동 소재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지난 26일 공주시 금학동 소재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안전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 내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미로 탈출체험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요령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과 위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안전체험 기회가 필요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어린이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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