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생활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인지면 생활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

인지면 생활 SOC 복합화, 밤하늘 산책원 조성 적극 추진
이완섭 서산시장, 13일 인지면민과 소통 통해 현안 점검

  • 승인 2026-01-13 13: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KakaoTalk_20260112_181000473_01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KakaoTalk_20260112_181000473_02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KakaoTalk_20260112_181000473_04
13일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열린 인지면민과 대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②풍전저수지 둘레길 모습1
서산시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 모습(서진=서산시 제공)
1
서산시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 모습(서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시민과의 대화 이틀째인 13일 오전,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민과의 대화를 열고 생활·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인지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두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서산시 인지면민들은 풍전저수지 둘레길 공영주차장 설치, 둔당천 무지개 체육공원 운동기구 확충, 소재지 내 어린이공원 조성 등을 제안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산시는 이에 대한 중장기 대책으로 '인지면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과 '밤하늘 산책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인지초등학교 인근 부지에 수영장과 소규모 체육관, 주민 교류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5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밤하늘 산책원 조성 사업은 인지면 애정리 151-22번지 일원에 천문 테마공원과 별자리 캠핑장, 숲 놀이터 등을 갖춘 복합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밤하늘 산책원은 인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과 연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돼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대화에서는 풍전저수지 둘레길 이용 불편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이 크다"며 공영주차장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데크길 2.5㎞, 야자매트길 1.3㎞ 등 총 5.3㎞에 이르는 산책로와 함께 연결목교 4개소, 휴게 쉼터 6개소 등을 갖춘 인지면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농어촌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차1리 버스정류장 탑승 방식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되며, 서산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후속 조치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별이 빛나는 인지의 생활·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인지면이 머물고 싶은 지역,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4.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5.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1.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2.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3.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4.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5.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헤드라인 뉴스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공금을 활용한 식사가 아닌 직원 사비를 걷어 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중앙부처 방침에 따라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행태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직원들이 사비로 간부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이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관행에 대해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두바이를 경유해 신혼여행과 어학연수 등을 계획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으로 취소하게 되면 수십만 원대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호텔 등은 환불 규정이 까다로워 전액 환불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란발 중동 정세 악화로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 노선 항공편이 회항·결항하면서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와 어학연수를 계획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두바이는 유럽과 몰디브,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대표적..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가 충남대 의과대 본격 입주와 함께 활성화 시동을 건다. 당초 2024년 9월 캠퍼스 개교 이후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앞뒀으나 의료 파업 등의 여파에 밀려 1년여 지연된 채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이로써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정책대학원(국가정책학 및 공공정책데이터사이언스),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북대 수의학과에 이어 새로운 진용에 놓이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3월 3일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의 본격 입주 소식을 알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