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 연이어 개관…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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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 연이어 개관…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 성과 가시화

개삼터에포레스트 테마공원 6월 준공
금산인삼 산업 '베트남 하노이 케이-인삼(K-INSAM) 축제' 개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농유원 본격 운영 스마트팜 거점단지 조성 본궤도

  • 승인 2026-01-16 17:27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 업무보고 주재
민선 8기 박범인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박 군수는 15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올해는 민선 8기 결실의 해를 맞아 그동안 다져온 성장 기반 위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는 데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복지·체육 인프라 확충, 체류형 웰니스 관광 경쟁력 확보, 산업 기반 강화 및 미래 농업 육성, 교통편의 증진 및 빈틈없는 물 복지 실현을 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상옥리 일원에 조성된 금산군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 체육센터는 각각 2월과 3월 연이어 개관한다.



이 시설은 장애인에게 재활·자립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완성 단계에 접어든다.

복합문화공간 선유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6월에는 개삼터에 휴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브이알(VR)체험관을 갖춘 포레스트 테마공원이 준공된다.

특히 금산만의 강점인 '치유' 콘텐츠가 대폭 강화한다.

여기에 약초 체험이 가능한 '한의약령', 명상과 심리 치유를 위한 '마음돌봄센터', 숲속 힐링 공간인 '웰니스 허브'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 힐링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기반 확충과 민생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추부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한다.

금산 금빛시장은 주차장을 확장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농유원의 본격 운영과 스마트팜 거점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른다.

금산인삼 산업은 '베트남 하노이 케이-인삼(K-INSAM) 축제' 개최와 민간주도형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유통 시스템 정착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3월부터 시외버스의 대전역 경유 노선이 운행에 들어가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달 착수에 들어가는 추부·진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모든 행정리에 지방상수도 100% 보급을 달성하게 된다.

2030년까지 노후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병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도달률(유수율) 85%에 매년 5억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6년은 장애인복지관, 반다비 체육센터, 선유원, 농유원 등 주요 인프라가 군민의 품에 안기는 뜻깊은 해"라며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변화된 금산의 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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