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사랑의 온도탑' 120℃ 돌파... '따뜻한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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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사랑의 온도탑' 120℃ 돌파... '따뜻한 온기' 전달

희망2026 나눔 캠페인 목표액 초과 달성, 면민 참여로 이웃사랑 결실

  • 승인 2026-01-19 15: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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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에서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초과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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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에서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초과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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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에서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초과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인지면에서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훌쩍 넘기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성금 모금을 이어온 결과, 목표액 7,000만 원을 넘어 목표 대비 120% 이상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이 1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체 수가 많지 않은 데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모금 여건이 녹록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는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소액 기부부터 현물 후원까지 십시일반 이어진 참여가 조기 목표 달성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특히 인지면쌀전업농회 가덕현 회장과 인지면농업경영인회 이흥우 수석부회장은 쌀 160포(10kg)를, 당율정미소 유해두 대표는 쌀 80포(10kg)를 매년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인지면 노인회분회(분회장 김종득), 석천암(주지 김창성 스님), 인지교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와 종교시설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특화사업 추진과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해 협의체는 「소풍,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절미 나눔냉장고」, 「인절미 보양 DAY」,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직과 질병,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44가구에 총 8,300만 원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신속히 지원하며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한일 인지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신 인지면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값지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지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통해 '함께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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