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생성형 AI활용 선도교사 108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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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생성형 AI활용 선도교사 108명 운영

2026년 3월부터 1년간 AI.디지털 수업 혁신 확산 주도

  • 승인 2026-01-19 08:4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 2025년 추진한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AI·디지털 수업 혁신 문화를 이끌어갈 생성형 AI 활용 선도교사 108명을 선발했고, 2026년 3월부터 1년간 선도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2025년 AI·디지털 기반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축적된 성과다.

연수 과정에서는 ▲제미나이(Gemini), 노트북엘엠(Notebook LM) 등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 발상 및 자료 제작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에듀테크 개발 기법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 2.0' 활용법 등 AI·디지털 주도성 기반의 수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선발된 선도교사 108명은 각자의 전문성에 따라 ▲수업설계▲사회정서학습 ▲수업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 개발 등 4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과업을 수행한다.

수업설계 유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원 재구성과 수업 실천을, 사회정서학습 유형은 데이터 기반 학급 경영과 상담 방안 설계를 맡는다. 또한 수업 콘텐츠 개발 유형은 AI 활용 수업 영상과 자료를 제작하고, 에듀테크 개발 유형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수업 도구와 업무 경감 도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선도교사들이 개발한 수업 콘텐츠와 에듀테크 도구는 충북형 AI 기반 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에 탑재돼 도내 모든 교사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수업 전문가로서 생성형 AI를 수업에 적용해 나가는 과정이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충북교육청은 생성형 AI 선도교사가 교실 현장에서 AI·디지털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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