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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 현판. |
재단 경기도박물관(박본수 관장 직무대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5년 9월 현장평가를 포함한 평가 결과 2017·2019·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경기도 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대상은 모두 49개 기관이며, 4회 연속 인증기관은 16개 기관이다. 이 중 '경기도박물관'은 평가 총점 96점을 받아 1위로 평가인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해, 공립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평가 범주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다.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의 핵심 기능인 소장품 관리와 전시 운영을 기반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기관과의 협력사업 확대, 관람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과 운영 성과가 공적 기준으로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협력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가깝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전시·교육·서비스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도민이 신뢰하고 찾는 공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2025년 11월 27일~2026년 3월 8일)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2025년 12월 5일~2026년 4월 5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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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