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역량 확인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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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역량 확인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도민 문화서비스 역량 재확인

  • 승인 2026-01-21 17:03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박물관, 우수기관 선정 평가 인증 현판
경기도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 현판.
경기문화재단(재단)이 21일 역량을 확인하며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단 경기도박물관(박본수 관장 직무대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5년 9월 현장평가를 포함한 평가 결과 2017·2019·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경기도 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대상은 모두 49개 기관이며, 4회 연속 인증기관은 16개 기관이다. 이 중 '경기도박물관'은 평가 총점 96점을 받아 1위로 평가인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해, 공립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평가 범주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다.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의 핵심 기능인 소장품 관리와 전시 운영을 기반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기관과의 협력사업 확대, 관람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과 운영 성과가 공적 기준으로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협력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가깝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전시·교육·서비스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도민이 신뢰하고 찾는 공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 (2025년 11월 27일~2026년 3월 8일)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2025년 12월 5일~2026년 4월 5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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