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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셋째 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
한국부동산원이 24일 발표한 1월 셋째 주(1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오르면서 전주(0.07%)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과 충남의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전은 0.02% 하락했는데,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다. 충남은 0.02% 하락했지만, 1주 전(-0.03%)에 비해 하락폭은 줄었다. 17개 시도 중 하락세를 기록하는 지역은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대구(-0.04%), 제주(-0.03%), 경북(0.02%), 광주(-0.01%) 등 6곳에 그쳤다.
세종은 0.03% 오르면서 한 주 만에 보합(0.00%)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세종의 경우 조치원읍과 산울동 위주로 오르며 상승으로 전환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북은 0.04%로 한주 만에 0.02%포인트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전국적인 오름세는 서울이 이끌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올랐다. 서울은 1월 첫째 주 0.18%, 둘째 주 0.21%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경기도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1월 첫째 주 0.08%, 둘째 주 0.09%, 셋째 주 0.15%까지 오르며 서울과 함께 상승폭을 키웠다.
부동산원은 "서울의 경우 재건축 추진 단지, 신축·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며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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