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기대, 직업계고 신기술분야 인력양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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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한기대, 직업계고 신기술분야 인력양성 지원 확대

  • 승인 2026-01-27 11:05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 전경 (3)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23일 2026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신규학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DX) 등으로 신산업분야 인력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직업계고와 민간 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해 3년간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학년별로는 신산업분야 기초 지식교육(1년차), 특강 및 멘토링, 해커톤 경진대회 등을 통한 전문성 제고(2년차), 민간훈련기관 연계 심화훈련, 취업역량 강화 및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신규학과는 2026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예산을 교부받아 신기술 훈련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산업체 견학과 같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 AI 활용 포트폴리오 작성에 이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신기술·신산업 분야로의 학과 재구조화 확대와 급변하는 기술·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지원 대상 직업계고와 훈련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준기 미래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기술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만큼, 현장 수요가 반영된 신기술 직업교육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직업계고의 신기술 교육 자립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환영받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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