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푸드테크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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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푸드테크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도약

농식품부, 푸드테크 사업자 신고제 본격 운영
신고제 통해 정책 지원 대상 명확화 및 효율성 제고
기업들, 온라인 신고로 간편하게 지원 우선순위 확보
맞춤형 정책으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 승인 2026-01-27 16:2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푸드테크
푸드테크 세계 시장 규모. 사진=농림부 제공.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푸드테크 기업들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푸드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사업자 신고제'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신고제는 2025년 12월 21일 시행된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로, 이를 통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여 산업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목적이 있다.

관련 기업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신고를 완료한 사업자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적 지원 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부여받는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R&D, 수출 지원, 인력 양성 등 맞춤형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신고제 운영을 통해 지원대상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마련되어 정책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푸드테크 기업들이 세계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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