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유 부여부군수, 16개 읍·면 첫 현장 순방…폭염 대응부터 지역현안까지 직접 챙긴다

  • 충청
  • 부여군

이동유 부여부군수, 16개 읍·면 첫 현장 순방…폭염 대응부터 지역현안까지 직접 챙긴다

4일부터 나흘간 무더위쉼터·행정복지센터 방문…주민 목소리 듣고 현안사업 점검

  • 승인 2026-08-05 10:05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이동규 부군수 읍면 현장방문(2)
이동규 부군수가 읍면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현황사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부여군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유 부여부군수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16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 건의사항까지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한다.

부여군은 이동유 부군수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관내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한편, 지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각 읍·면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별 핵심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논의됐으며, 이 부군수는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번 순방은 단순한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과 공직자의 의견을 함께 듣는 소통 중심 일정으로 진행돼 현장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유 부군수는 "행정의 해답은 언제나 군민이 계신 현장에 있다"며 "읍·면 곳곳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충남도, 천안·아산·보령 등 하천 개선에 1477억 원 투입
  3.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4.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5.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헤드라인 뉴스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4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중구의 한 노상공영주차장. 대전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이날 주차정산원 이 씨는 뙤약볕 아래 놓인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금 정산 공간으로 사용하는 컨테이너형 부스에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한 대도 없었다. 기자가 디지털 온·습도계로 측정한 내부 기온은 40.2도였다. 이 씨는 차량이 들어오거나 나갈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안내하고 요금을 받은 뒤 다시 야외 의자로 돌아왔다. 그는 "부스 안은 너무 뜨거워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밖에 의자를 놓고 차량을..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내달부터 온통대전 2.0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대표 브랜드였던 '온통대전' 이점을 살린 '온통대전 2.0'을 도입해 기존 캐시백 중심의 지역화폐 기능과 함께 정책 수당·교통·문화·복지..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리카 3개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에 요구 출장비 수준이 2000만원을 넘었지 않았을까 싶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