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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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8월 6일부터 하루 3회 운행…공항 접근성·교통편의 향상 기대

  • 승인 2026-08-04 06:4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당진-청주공항 운행 안내 포스터
고속버스 신규 운행 홍보물(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민들의 청주국제공항 이용길이 한층 빠르고 편리해진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8월 6일부터 당진터미널과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에서 청주공항으로 이동하려면 타 지역을 경유해 환승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장시간 이동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지만 이번 직통 노선 신설로 당진에서 청주공항까지 환승 없이 약 1시간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금호고속에서 운영하며 공항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을 통한 공항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고속버스는 하루 3회 운행한다. 당진버스터미널에서는 오전 4시 35분, 오전 10시 40분,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하며, 청주국제공항에서는 오전 7시, 오전 10시 55분,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고 승차권은 '티머니 Go'와 '고속버스 티머니'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노선 신설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나 국내 지방 방문을 계획 중인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증대할 것으로 전망한다.

교통과 관계자는 "청주공항 고속버스 신규 운행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충청권 관문 공항인 청주공항과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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