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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 교류 특별전 작품 '오키노시마섬'./김해시 제공 |
전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4월 28일 개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부산에서 국내 처음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대성동고분군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무나카타시를 방문해 일본 내 미공개 유물 대여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이번 특별전은 '신이 머무는 섬'으로 불리는 오키노시마와 무나카타, 신바루누야마고분군 출토품 103점을 대여해 열리는 국내 첫 전시회다.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은 왜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등 대륙으로 향하는 해상교통 안전을 기원한 제사 유적 등을 포함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4세기 이후 가야와 왜의 긴밀한 대외관계를 잘 보여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무나카타시에서 가야와 왜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해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 보편적 가치를 일본 내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맞춰 한-일 세계유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해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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