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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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최고 평점…현장 중심 시정 운영 호평

  • 승인 2026-01-29 15:0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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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28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제주시 제공
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28일 2025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관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 역량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는'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WF Local Government Innovation Index))'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약 3년간의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됐다.

'WF지자체혁신지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예산 운영의 효율성 ▲지역 현안 진단과 해결 능력 ▲사회적 약자 배려 ▲행정의 지속가능성 등 10대 부문 다수 세부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종합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다.

제주시는 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시가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에 둔 정책 추진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김완근 시장은 취임 이후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산물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했으며, ▲소비지 농협과의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가격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해 왔다.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역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현장현답' 운영을 통해 주요 민원과 정책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신바람 시민간담회', '홈치해결 상담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대상 수상은 특정 정책 하나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제주시의 변화와 혁신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이어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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