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땅, 2025년 면적·지번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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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땅, 2025년 면적·지번수 확정

도내 토지 240만 필지, 7,406㎢ 확정
대지, 공장용지, 도로 증가 / 농지, 임야 감소

  • 승인 2026-02-01 10:20
  • 수정 2026-02-01 10:5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청사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전체 면적이 7406㎢, 지번 수는 240만 필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충북도 전체 면적의 13.3%인 충주시가 983㎢로 가장 크고, 청주시(941㎢, 12.7%), 제천시(883㎢, 11.9%), 영동군(847㎢, 11.4%), 괴산군(842㎢, 11.4%), 단양군(780㎢, 10.5%), 보은군(584㎢, 7.9%), 옥천군(537㎢, 7.3%), 음성군(520㎢, 7.0%), 진천군(407㎢, 5.5%), 증평군 (82㎢, 1.1%) 순이다.

소유구분별로는 전체 면적의 48%인 개인소유 토지가 3319㎢로 가장 많았고, 국유지(1,740㎢, 22%), 군유지(742㎢, 9%), 법인(582㎢, 8%), 종중(567㎢, 8%), 도유지(317㎢, 3%), 기타(139㎢, 2%)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2024년) 대비 지적 통계와 비교해 보면 지번수는 9925필지가 증가했고 면적은 0.2㎢가 감소했다.

이는 토지의 개발행위허가 및 공공용지인 도로, 하천 정비사업에 의한 토지분할 등에 따라 필지수는 증가했고 최초 등록 당시부터 경계와 면적에 오류가 있던 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과 등록사항정정을 통해 바로 잡은 결과 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도 대비 주요 지목별 면적증감현황을 분석해보면 청주 강내대지조성사업, 증평 창동행복주택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지구와 오창 테크노폴리스,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대지, 공장용지, 도로는 5.7㎢ 증가한 반면 농지, 임야는 9.6㎢ 감소했다.

이는 지속적인 개발사업으로 대지, 공장용지, 도로 등은 면적이 증가하고 농지, 임야 등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토지 면적과 이용현황 등의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적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토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효율적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통계는 충북도청 누리집(https://www.chungbuk.go.kr)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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