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순도 높은 우량종자 보급으로 영농 안정 도모

  • 충청
  • 충북

단양군, 순도 높은 우량종자 보급으로 영농 안정 도모

온라인·방문 접수 병행…총 50톤 공급

  • 승인 2026-02-02 08:57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우량작물 종자 사진_콩
단양군은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산 우량종자 공급 신청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콩
단양군이 2025년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량종자 공급 신청을 본격 추진한다. 종자별 생산 기관과 접수 일정이 서로 달라, 신청 전 세부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군에 따르면, 콩 보급종은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급 품종은 대원·대찬·선풍으로, 읍·면 산업팀을 통해 선착순 접수 후 종자관리통합시스템에 입력해 총 21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밭작물 종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공급되며, 2월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조(삼다찰), 수수(고은찰·청풍찰), 기장(금실찰·연희찰), 참깨(영웅), 땅콩(신팔광·고원1호), 옥수수(황금흑찰) 등 6개 품목으로, 온라인 종자광장에서 접수한다.

보도 2) 우량작물 종자 사진_벼
단양군은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산 우량종자 공급 신청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벼
이와 함께 충북농산사업소가 생산한 종자인 벼(알찬미·새청무·청풍흑찰)와 콩(대찬/무농약)은 2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자별로 생산 기관과 신청 기간이 달라 농업인 혼선이 우려된다"며 "신청 전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가 채종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품종 특성이 저하될 수 있어,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주기적으로 갱신해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양군은 매년 벼, 맥류, 콩, 감자, 옥수수, 들깨, 고구마 등 연간 약 50톤 규모의 종자를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하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3.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구축 어디까지?
  4. 김태흠 충남 원팀 행보… "연대 강화로 지방선거 승리"
  5. 광주 사건 이후 판암동 흉기 살해 전례에 경찰 예방활동 강화
  1.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2.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3. 제2형 당뇨병 연구 충남대병원 연구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구연상
  4.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5. 충청권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 논의 한 달간 보류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가 이뤄진다. 세 가지 이상 중복 증상을 호소하는 교직원과 학생은 전날 19명에서 이날 20명으로 늘었으며 복통이나 설사 등 일부 증세만 보여 학교에 결석한 학생은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도일보 5월 12일 자 6면 보도> 12일 대전교육청과 해당 초등학교에 따르면 전날과 앞선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 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교직원이 나타나며 11일 학교급식 식중독대응협의체(이하 협의체)가 가동됐다. 11일 기준 교직원 3명과..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73명의 인명 피해를 낸 안전공업(주)의 주요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화재가 발생한 문평공장에 이어 대전산업단지 내 대화공장에서도 다수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서 사업장 곳곳이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12일 안전공업 대화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사법처리 32건, 과태료 부과 29건(약 1억 2700만 원), 시정개선 9건 등 총 70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안전공업은 지난 3월 20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문평공장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