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가동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가동

2월 13일까지 연휴 기간 수거 공백 최소화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으로 민원 신속 대응

  • 승인 2026-02-02 08: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서산시, 설 명절 생활 쓰레기 배출 일정 안내 홍보물
서산시, 설 명절 생활 쓰레기 배출 일정 안내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 도시 환경 정비부터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 공백 관리, 긴급 민원 대응 체계 운영까지 포함한 종합 관리 방안으로 마련됐다.

서산시는 우선 2월 13일까지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는 2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중단되며, 그 외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2월 16일과 17일을 제외한 날 저녁 8시 이후 기존 배출 장소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서산시는 이러한 수거 일정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월 13일까지 시 누리집과 중앙호수공원 전광판,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종합상황실과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적체나 민원 발생 시 즉시 현장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무단투기 단속반도 가동된다. 터미널과 도로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적발 시 현장 계도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배출 요일과 시간을 지켜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명절 이후에도 주요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한 관리와 정비 활동을 이어가 쾌적한 생활 환경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1.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2.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4.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5.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내세우며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연구·실증 거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전국에 분산된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할 '국가 반도체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이 출연연과 대학, 기업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만큼 개방형 300㎜ 공공팹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의 적지라는 데도 목소리가 모였다. 22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