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선암 치유의 숲, 겨울잠 끝…치유 프로그램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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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선암 치유의 숲, 겨울잠 끝…치유 프로그램 운영 재개

9개 실내 치유시설·28대 전문 장비 갖춰…요가 등 자연기반 힐링 콘텐츠 확대

  • 승인 2026-02-05 08:45
  • 수정 2026-02-05 08:47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1) 소선암 치유의 숲(1)
'몸과 마음의 회복 공간' 단양 소선암 치유의 숲이 동절기 휴관 마치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재개 한다.
단양군의 대표 산림복지 공간인 '소선암 치유의 숲'이 동절기 휴관을 마치고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단양군은 지난 3일 소선암 치유의 숲을 재개관하고, 숲의 자연치유 기능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선암 치유의 숲은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하고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해 조성된 치유 공간으로, 개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단체 이용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단양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실내에는 건강측정실, 운동치유실, 음파치유실 등 총 9개의 치유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수압마사지기, 진동테라피 장비, 고주파 온열기 등 14종 28대의 전문 치유 장비를 통해 이용자 상태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야외 공간 또한 자연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오감치유 숲길과 데크로드, 하늘길, 모험의 숲 등 다양한 숲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어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휴식과 회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보도 1) 소선암 치유의 숲(3)
'몸과 마음의 회복 공간' 단양 소선암 치유의 숲이 동절기 휴관 마치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재개 한다.
운영 실적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소선암 치유의 숲 방문객은 총 2,583명으로 집계됐으며, 무료로 진행된 요가 프로그램은 11회 운영돼 136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단양군은 올해도 체험형·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치유의 숲 운영 활성화와 함께 체류형 관광과 연계한 '치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변계윤 산림녹지과장은 "소선암 치유의 숲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한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더 많은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 요금과 예약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420-6732~67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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