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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독일 고용서비스대학(HdBA)와 국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기대 제공) |
고용서비스와 직업능력개발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HdBA 스테판 브루노 교수, 펠릭스 회리쉬 교수를 비롯해 호주 임상심리전문가 헨더슨 박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하상진 부장, 우송대학교 엄준철 부총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국제 노동이동(Labor Migration)'을 주제로 독일의 인구구조 변화와 보건 분야 인력 수요, 구조변화 지역에서의 숙련 이민 수용성, 한국의 노동이동 전환 경험과 시사점 등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국제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를 위한 독일 자격 취득 지원법, 독일의 해외 간호인력 자격 관련 재정지원 제도, 베트남 인력의 독일 진출 사례 등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구체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HdBA와의 공동 국제 세미나는 양 기관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국제 노동이동, 직업훈련 재원, 고용서비스 분야 공공·민간 협력 등 시의성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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