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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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홍대기 산부인과 과장 집도

  • 승인 2026-02-07 16:2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홍대기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


홍대기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지난 4일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Single Port)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포항성모병원은 2024년 12월 경북지역 최초로 다빈치SP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단기간 내 100건을 달성한 성과는 병원의 로봇수술 운영 역량과 의료진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홍대기 과장은 경북대병원 교수시절부터 산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부인과 양성·악성 질환 등 다양한 수술에 다빈치SP를 적용해 왔다.

특히 환자 상태와 질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수술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대기 과장은 "다빈치SP 로봇수술 100건 달성은 의료진 개인을 넘어 병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 중심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지역 최초로 24시간 부인과 응급수술센터를 운영하며 산부인과 응급 질환에 대해 상시 수술이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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