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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동아대 제공 |
동아대는 지난 9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및 지역 주택임대사업자들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언어와 제도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학생들의 주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 3000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동아대는 학교 외부 민간기숙사 최대 1500여 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주거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주거 수요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임대사업자는 합법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공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투명한 임대차 계약이 이뤄지도록 공정한 중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 기관들은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이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학가 주변의 주택 공실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임대인과 학생 모두가 상생하는 국제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해우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지혜를 모아 유학생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다"며 "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만 회장은 "대학의 글로벌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중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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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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