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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이 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해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담은 'PNU-AX 마스터플랜 A.U.R.A 2.0' 비전과 추진 전략을 직접 발표하고 있다./부산대 제공 |
부산대는 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을 담은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재원 총장이 직접 비전을 설명하며 전 구성원의 참여와 이해를 바탕으로 AX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된 'A.U.R.A 2.0'은 AI 철학(Philosophy), 융합 연구(Research), 증강 인재(Education), 적응 행정(Administration)을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부산대는 이미 지난해 12월 국립대 최초로 생성형 AI 에이전트인 '산지니 AI'를 론칭하고 AI 윤리 가이드를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연구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 AI Boost-up 시스템'과 초개인화 학습을 돕는 'AI 기반 적응형 학습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의 탁월성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원 총장은 "AI 기반 대학 혁신은 교육과 연구 등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전 구성원이 함께 설계하고 참여해야 할 변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부산 지역 타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해 고등교육의 AI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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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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