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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6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공사 대금 지급 현황과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1개 반 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 공사대금 및 노무비 지급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서산시청 원스톱허가과는 임금 미지급 사례가 확인될 경우 설 연휴 이전에 체불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건설근로자들이 생계 부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공사가 일시 중지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하고, 건축자재 정리 상태와 현장 주변 환경 정비 상황도 확인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와 귀성객,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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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