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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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최종선정

지역전략산업 맞춤 인재 양성 계획

  • 승인 2026-02-10 15:26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공모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충남, 인천, 경북 총 3개 교육청이 선정됐으며 각 지구별로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도제도약지구를 통해 '직업계고-지역 전략산업 취업-후학습-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단순 취업을 넘어 지역 산업을 이끄는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국방·군수 등 충남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도제도약스쿨(천안공업고, 서산공업고, 국방항공고, 강경상업고)을 중심으로 직종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피텍(P-TECH), 일학습병행과 연계한 후학습 경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도제도약지구 성공을 위해 지역대학,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학습기업 현장 교사 협의체 운영으로 학부모가 신뢰하고 학생이 선택하는 도제학교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도제도약지구 선정은 충남 직업교육의 방향성과 경쟁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충남 도제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인재 양성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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