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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
이번 대책은 재난·안전과 생활불편 해소, 물가 안정, 교통편의, 복지나눔, 공직기강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각종 사고 예방에 나선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감시와 대기 체계를 강화한다.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반을 편성하고 교통두절 예상 구간을 특별관리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연휴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거창적십자병원과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과 연계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상·하수도 급수 실태를 점검하고 기동수리반을 가동해 급수 문제에 신속 대응한다.
가스 공급불편 신고체계를 운영하고 LPG 판매업소 윤번제를 통해 공급 공백도 줄인다.
물가 안정을 위한 관리도 병행한다.
물가안정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도 유도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특별교통대책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시외버스 노선을 증회하고 농어촌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
강변도로와 둔치 주차장,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군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쳐 나눔 분위기를 조성한다.
독거노인에게는 연휴 전 안전확인을 실시하고 결식우려아동에게 급식카드와 식품권을 제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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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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