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천 도의원,‘충북형 AX 데이터센터’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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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천 도의원,‘충북형 AX 데이터센터’구축 제안

데이터센터 포럼… 공공·산업·연구 데이터 집적 필요성 주장

  • 승인 2026-02-11 07:2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박병천 의원‘충북형 AX 데이터센터’구축 제안1
충북도의회 박병천 의원이 '충북형 AX 데이터센터'구축을 제안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박병천 의원(증평)은 충북이 AI 기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공공·산업·농업·환경·연구 데이터를 집적·연계하는 '충북형 AX 데이터센터'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1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 AX데이터 센터 확대 및 충청북도(권역별) 지자체 연계 강화를 위한 AX를 활용한 충북 신산업 전략 개발 및 확산 포럼'의 좌장을 맡아 '충북형 AX 데이터센터'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

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이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 운영 체제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변화로, 대기업과 금융·산업계에서는 이미 이를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도의회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건국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안치영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전흥석 단장(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오상진 박사(전 삼성SDS, 제일기획), 박영진 교수(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주제 발표를 했다.

박 의원은 "충북이 실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형 AI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연계한 공동 연구, 현장실습, 프로젝트 운영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도내 기업·스타트업·연구기관·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로서 충북형 AX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AI가 제조업뿐 아니라 농업, 행정, 복지,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북형 AX 데이터센터 개발 및 구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충북형 AX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달 20일 도의회의 올해 첫 임시회인 제4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에서도 '충청북도 AI 대전환 시대 현실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충북형 AX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장한 바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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