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여성 국장 탄생 … 이선민 발탁

  • 정치/행정
  • 대전

민선 8기 첫 여성 국장 탄생 … 이선민 발탁

대전시, 13일자 국.과장급 6명, 팀장급 27명 등 총 33명 승진인사 단행
과장급 60% 여성 공무원 발탁

  • 승인 2026-02-11 17:41
  • 신문게재 2026-02-12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이선민
이선민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3급·국장급)
민선 8기 대전시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대전시는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에 이선민 기획총괄과장을 발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여성 국장이며, 지난 2020년 청년가족국장 이후 만 5년 만의 여성 고위공무원이다.



신임 이 단장은 문화예술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력은 물론 현장 대응형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일류 자치도시 실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단장은 '대전충남행정통합'을 최일선에서 지휘하게 된다. 또한 시는 과장급 승진 대상자도 발표했다. 과장급 승진자 5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조직 내 여성 인재의 성장과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현정, 최지인, 박언연 사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팀장급 승진 대상자는 총 27명으로 4~5월 중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수료 후, 사무관에 임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13일자로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을 신설하고 국·과장급 4명 등 총 29명의 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준비단은 행정통합 관련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대전시 인사



◇ 3급(국장급) 승진 1명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이선민

◇4급(과장급) 승진 5명

▲재정성장과장 이현정 ▲행정지원과장 최지인 ▲보훈정책추진단장 박언연 ▲철도정책과장 조형륜 ▲토지정보과장 정재욱

◇4급(과장급) 전보 등 3명

▲기획총괄과장 현대경 ▲대기환경과장 강인복 ▲행정안전부(전출) 정재형

◇5급(팀장급) 승진요원 27명

▲인사혁신담당관 유지창, 이은혜 ▲정책기획관 김종우, 박희영, 이병훈 ▲세정담당관 강병윤 ▲사회재난과 김태훈 ▲반도체바이오산업과 박지옥 ▲과학협력과 서복동 ▲기업지원정책과 김은경, 한충희 ▲일자리경제정책과 김용주 ▲운영지원과 오태훈 ▲자치행정과 김선영 ▲정보화정책과 고은숙 ▲관광진흥과 김지석 ▲체육진흥과 강연성 ▲질병관리과 김정미(간호) ▲복지정책과 이애희 ▲장애인복지과 이정민 ▲아동보육과 이재곤 ▲여성가족청소년과 이현정 ▲교통정책과 서인우 ▲건설도로과 황선일 ▲도시재생과 임종성 ▲도시정비과 장순 ▲토지정보과 김위현

◇5급(팀장급) 전보 등 11명

▲기획조정실 두형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김정미(행정), 김정아, 이은재, 조은숙, 최봉석 ▲행정자치국 이수강 ▲도시주택국 김종필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종윤, 김준배, 손지권< 이상 2월 13일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