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춘 논산시의원, ‘풀뿌리 우수의정 대상’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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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춘 논산시의원, ‘풀뿌리 우수의정 대상’ 공로상 수상

여성 인권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맑고 평등한 정치 구현 위해 끝까지 헌신할 것”

  • 승인 2026-02-12 00:5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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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사진)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시상식’에서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 활동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민 의원은 그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해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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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춘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징성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사회 변화를 끌어낸 의정 성과에 기여한 바가 크다. 제9대 논산시의회 전·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민 의원은 지역 내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민 의원은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여성 기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활동 기반을 마련했고, ‘논산시 성매매 해체와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의 인권 향상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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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24년 8월부터는 제8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선임돼 1,180여 명의 전국 여성 의원들과 연대하며 생활 정치와 평등 정치 실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상 직후 민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이 정치에 참여해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를 함께 실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며 “늘 주민 곁에서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을 주관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정당을 초월해 지난 2008년 설립된 여성 의원 연대 단체로, 지방의회 내 여성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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