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공원 제3영락원 공사... '개인 부착물 사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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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락공원 제3영락원 공사... '개인 부착물 사전 수거'

노후 봉안시설 기능 전면 개선
공사 기간 중 개장·이장 제한
사진·장식물 등 사전 수거 요청

  • 승인 2026-02-12 08: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설명1=부산영락공원 제3영락원 전경
부산영락공원 제3영락원 전경./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노후화된 공설장사시설의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 환경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에 부산영락공원 제3영락원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한 봉안시설을 정비하고 내부 공간과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단은 리모델링을 통해 추모 공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설물의 장기적인 안전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공단은 공사 준비와 안전 확보를 위해 제3영락원 봉안시설 내 개인이 설치한 사진, 장식물 등 각종 부착물을 미리 수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또한 공사 기간에는 현장 안전과 원활한 작업 진행을 위해 봉안함의 개장 및 이장이 제한될 예정이다.

공단은 공사 전 단계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공사 일정에 따른 세부 안내 사항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추모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시설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공사가 원활히 진행돼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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