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통학로 점검... '개학 전 안전 시설 보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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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 통학로 점검... '개학 전 안전 시설 보완 완료'

11일 배화학교·신연초·대연중 등 3교 방문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안전 시설물 집중 확인
부산시에 통학로 개선 사업비 28억 원 지원
위험 지역 통학안전지킴이 배치 및 예산 편성

  • 승인 2026-02-12 09: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새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청 제공
새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선 김석준 교육감./부산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 11일 오후 부산배화학교 등 관내 학교 3곳을 방문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20여 명이 동행했다.



점검단은 특히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해 정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실제 학생들의 등하교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보행자 방호울타리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해 다가오는 개학 전까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실질적인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에 개선 사업비 28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고,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 사업에 16억 원을 편성하는 등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통학 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큰 학교에는 '통학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인력 지원을 통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산시와 관련 지자체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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