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사람꽃복지관, 웃음과 정(情) 가득한 설 맞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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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웃음과 정(情) 가득한 설 맞이 축제 개최

지역주민 250여 명 참여…노래자랑·윷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150만 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 동참

  • 승인 2026-02-12 10:0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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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논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황인정)은 지난 2월 11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설 명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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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백미는 사전에 준비된 ‘소원나무’였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2026년 한 해의 소망을 정성껏 적어 장식한 이 나무는 행사 당일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본격적인 축제의 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윷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복지관 측은 참여자 전원에게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복주머니’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의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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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공기관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지사장 송병근)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가정 및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송병근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황인정 관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설 명절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관이 지역 주민과 이용자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와 나눔의 허브가 되어, 더욱 견고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명절 지원 및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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