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RISE사업단 성과 공유... ‘남구 대학 협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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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RISE사업단 성과 공유... ‘남구 대학 협력 고도화’

남구 3개 대학 공동 창업 플랫폼 구축
지역 산업 경쟁력·정주 여건 개선 목표
AMOEBA 기반 융합전공 우수사례 발표
부산형 RISE 체계 안착 위한 협력 강화

  • 승인 2026-02-12 15: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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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ar 성과공유회 및 N-URP 추진계획 발표회./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은 1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남구 소재 3개 대학 및 남구청과 함께 'B-Star 성과공유회 및 N-URP 추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성대와 국립부경대, 동명대가 창업 인프라를 결합해 구축한 'B-Star(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의 1차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성열문 부총장을 비롯해 남구청 및 부산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대학-산업 간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차년도부터 본격 추진되는 N-URP(Namgu-University Research Park) 구축 계획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N-URP는 지자체와 대학, 지역 산업체 및 연구기관이 긴밀히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각 대학별 운영 성과 발표와 함께 학생 우수사례 공유도 이어졌다.

경성대학교는 AMOEBA 트랙 기반의 융합전공 운영 성과를 소개했으며, 국립부경대학교의 IR 피칭과 동명대학교의 자율운항보트 플랫폼 개발 사례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들이 다채롭게 제시됐다.

성열문 RISE사업단장은 "B-Star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N-URP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겠다"며 "부산형 RISE 체계가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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