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전국리틀야구대회... '해운대구 우승으로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북구 전국리틀야구대회... '해운대구 우승으로 성료'

전국 30개 팀 400여 명 참가
토너먼트 방식 박진감 넘쳐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 기여
화명생태공원 야구장서 개최

  • 승인 2026-02-12 16: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12 제5회 부산광역마무리
제5회 부산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북구 제공
제5회 부산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1일 5일간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화명생태공원 내 P3 유소년야구장과 P5 성인야구장(B)에서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개 리틀야구단 소속 선수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벌였다.

경기는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 리틀부 공통 규정을 적용한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경기마다 2시간의 시간 제한을 두고 최대 6회까지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공정성을 확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수들은 매 경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대회 결과 해운대구 리틀야구단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북구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는 경산시 리틀야구단과 부산진구 리틀야구단이 각각 기록하며 시상대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이들을 이끌어준 지도자,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학부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도전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첫 개최 이후 유소년 선수들의 교류와 성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북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유소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식용곤충사육 축산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2. 천안법원, 만취운전으로 정차한 차량 들이받은 혐의 50대 여성 징역형
  3.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 함께할 '104인 퍼포먼스단' 모집
  4. 남서울대-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출범
  5. 나사렛대, 품새 국가대표 배출…태권도학과 저력 입증
  1. 중진공 충청연수원-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MOU
  2. 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3. 충남혁신센터, 2026 창업-BuS '100번가의 톡' 참가기업 상시 모집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선정
  5. 천안시, '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현장 맞춤형 나눔 확산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여야 대표의 극적 합의 없이는 이와 관련해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의에 동의한다면 한 발씩 양보해 극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 견해차가 크고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 앞 정략적 셈법이 개입하면서 합의에 다다를지는 미지수다. 3월 국회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대구경북(TK) 특별법을 패키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당은 국힘이 대전충남도 TK..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이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출마 예정자들은 후원회를 차리면서 조직 정비와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서는 등 다가오는 경선 대비에 총력전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공천에 앞서 갈등과 신경전도 표면화돼 지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우선 여야 대전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선출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올릴땐 빠르게, 내릴땐 천천히" 대전시민들 주유소 불신하는 이유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전쟁 여파로 대전지역 유류가격이 일주일 사이 300원 안팎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판매가격이 빠르게 인상돼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주유소 가격 인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기름값 고공행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기름값 상승폭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8일 리터당 1677.81원이던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