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기장시장 방문... 물가·민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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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기장시장 방문... 물가·민생 소통

설 성수품 물가 및 민생 현장 점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홍보 추진
5년간 40억 투입 상권 활성화 연계
상인 고충 청취 및 전통시장 격려

  • 승인 2026-02-13 18: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2.정종복 기장군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설을 맞아 기장시장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정종복 기장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수품 물가 동향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에 나섰다.

기장군은 정 군수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점포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정 군수는 명절 물가 안정 상태를 확인하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겪는 불편 사항은 없는지 시설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직접 안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시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가 살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며 "현재 추진 중인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존 상인이 상생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은 2024년 자율상권구역 지정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기장시장 일원을 체류형 관광 상권으로 재편해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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